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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아시아경제] 변협, 양선영·윤석준·임이랑 등 우수변호사 3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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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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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26-06-30 09:36
제33회 우수변호사상 시상식 개최
양선영(사법연수원 32기)·윤석준(37) ·임이랑(변시 7회) 변호사가 대한변호사협회의 우수변호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29일 서울 서초동 대한변협회관에서 '제33회 우수변호사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선정은 ▲정의·인권 ▲법률제도 향상 ▲모범적 변론 ▲법률문화 발전 ▲공익활동 등의 영역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변호사들을 추천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양 변호사는 변호사와 의뢰인 간 비밀유지권 도입을 위한 법률제도 향상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변호사법 개정안 성안 과정에 참여하고 법무부 변호사제도개선특별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왔다. 특히 의뢰인이 변호사와 교환한 자료를 수사기관이 압수한 사안에 대해 항고사건을 맡아, 대법원의 명시적인 비닉특권 인정 결정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윤 변호사는 국제투자중재(ISDS) 사건에서 변론을 수행하며 국부 유출 방지에 기여했다. 그는 론스타 투자중재 사건의 국제조세 분야를 담당해 론스타 측의 청구를 전부 기각시켰으며, 금융규제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책임을 일부 인정한 중재판정에 대해서도 전부 취소를 이끌어냈다. 또한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규칙 개정 과정에서 환경 파괴를 최소화하자는 '그린 아비트레이션' 관련 조항을 성공적으로 정립하기도 했다.
임 변호사는 교사 출신 변호사로서 교육 현장의 법적 이해 증진과 권리 보호에 주력해 왔다. 임 변호사는 교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간 100건에 달하는 연수를 진행하고 어린이 모의재판 및 법원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에 이바지했다. 이외에도 경기도 청소년 복지심의위원회와 학교 보건위원회 등 교육 분야의 다양한 위원회에서 전방위적인 법적 조력을 제공하며 학생과 교사, 학교법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최태원 기자 peaceful1@asiae.co.kr
| 출처 : 아시아경제 | https://www.asiae.co.kr/article/2026062917312788010
https://view.asiae.co.kr/article/2026062917312788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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